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메이커 3 (문단 편집) == 특징 == [[프린세스 메이커|1편]]과 [[프린세스 메이커 2|2편]]이 남성 유저들을 노렸다면, 이 게임은 여성 유저들을 타겟으로 설정하여 제작되었다. 그 결과 전작에 비해 수위가 다소 조절되었고,[* 대표적으로 [[프린세스 메이커 2]]의 업보 엔딩 중 SM 여왕이나 고급 창부, 창부 같은 직업군은 사라졌고, 이 게임에서 호스티스 엔딩이 있기는 하나 선정성이 이전에 비하면 급격히 감소한 편에 속한다. 프린세스 메이커 3에서는 [[프린세스 메이커 2|전작]]의 엔딩 중 노출도가 높은 편인 지주의 첩 엔딩 일러스트 수준의 노출도를 보여주는 CG나 마왕 엔딩처럼 섬뜩한 느낌을 주는 일러스트 역시 찾아볼 수 없다.] 난이도는 전작에 비해 쉬워졌다. 그리고 능력치와 평가치 등으로 다양하게 패러미터가 나뉘어 있던 전작과 달리 패러미터가 대폭 간소화되었으며, 대신에 프라이드라는 스탯이 추가되었다. 이러한 변화 덕분에 원하는 엔딩을 달성하려면 치밀하게 계산을 해야 했던 전작과는 달리, 3편에서는 능력치를 조절하는 것이 비교적 간편해져서 초보자들도 쉽게 엔딩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전작까지 있던 [[무사수행]]을 완전히 없애 아르바이트를 하고 수업을 받는 것만 가능하게 되어, 무투회를 비롯해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전투 관련 요소가 모두 삭제되었다.[* PC 버전이 아닌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이 먼저 출시된 점이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이벤트는 일부를 제외하면 전부 수업이나 [[아르바이트]] 중에 무작위하게 뜨는 전용 이벤트 뿐이며, 미니 게임 요소는 아예 없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게임이 조금 지루하게 전개된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미니 게임으로 취급되어야 할 무사수행이 난이도를 대폭 낮춰버리고 게임 플레이를 정형화하게 만드는 밸런스 붕괴의 원인이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일장일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순수하게 육성에만 집중하게 된 만큼 밸런스 측면에서 어려운 것은 어렵게, 쉬운 것은 쉽게 달성할 수 있는 균형 잡힌 난이도를 보여준다. 물론 [[파고들기]] 요소가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다. 아르바이트 등의 요소를 철저히 배제한 채 축제 우승으로 얻게 되는 상금만으로 돈을 벌려고 하거나, 광산 또는 농장의 2배 보너스를 노려 떼돈을 벌 수도 있다. 이 경우 상당한 노가다와 스케줄 소모를 요구하기 때문에, 무사수행만 죽어라 파고들어도 페널티가 없었던 전작에 비하면 밸런스가 맞춰지는 편이다. "꿈꾸는 요정"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스토리는 요정 여왕이 프린세스가 되고 싶어 인간으로 환생한 [[리사 앤더슨|요정]]을 [[부모님(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s-2.3|플레이어]]에게 맡기고, 플레이어가 그 아이를 18살이 될 때까지 키우는 것이다. [[집사#s-1]]도 전작의 [[큐브(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큐브]]에서 요정 캐릭터인 [[우즈(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우즈]]로 변경되었다. 다만 우즈는 큐브와는 다르게 비서 및 보좌관으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하기 때문에 우즈와 결혼하는 엔딩은 없다. 덤으로 2편에는 없었던 앨범(바캉스, 엔딩 CG) 시스템이 추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